1957년 4월 18일 소강(小崗) 민관식 회장이 국가 발전에 유익한 인재육성 및 청소년 육영사업에 뜻을 두어 설립하였다.

주요사업으로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우수학생 및 체육장학생을 선발하여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, 재단설립 후 60년간 장학생 810명을 배출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중요한 인사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체육특기자는 테니스 국가 대표 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