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세아정책연구원은 소강민관식육영재단 부설 연구원으로서 국내외 석학들을 회원으로 구성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정치, 경제, 문화 등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 및 발표, 특히 국제 및 국내 학술에 관한 문제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으며 전문가 및 권위자 등을 통해 국가의 인구, 도시, 환경문제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활동에 수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.

연구원 설립 후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소강 민관식 박사는 문교부 장관 퇴임 후 급변하는 냉전시대의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서울 창신동에 별도의 세미나실과 음향장비를 갖추어 연구원 건물을 마련하여 석학들의 강연회와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였습니다.